--- 오일

카놀라오일

ora 2014. 5. 10. 18:29




토마스켈러가 애용하는 카놀라유
카놀라유는 유채꽃에서 추출한 기름이지요

카놀라유는 캐나다오일의 단축어로 캐나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카놀라 식물의 씨를 압착하여 오일을 뽑아낸 것입니다.

카놀라유는 2006년 FDA에서 심장병 예방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어요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걱정이 없는 건강한 식용유인 카놀라유.
카놀라유는 식물성 기름 중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포화지방이 가장 적게 들어 있어요

식물성 기름의 포화 지방 함량을 살펴보면

옥수수기름(13%) 올리브유(15%) 팜유(51%) 콩기름(15%) 해바리기씨유(12%)

카놀라유(7%) 로 카놀라유의 포화지방 함량이 현저히 낮습니다

필수 지방산인 알파 리놀레산(오메가3)과 올레인산(오메가6)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90% 이상 이라서 고지혈증 예방에도 좋아요
그외에도 카놀라유에는 비타민E,비타민K 등의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심장병, 암, 당뇨병, 고혈압에 걸릴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노화를 방지하는 토코페롤의 양도 많다고 해요

카놀라유는 샐러드, 튀김 등 모든 요리에 사용할수 있는데요
발연점(기름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 온도)이 240℃로 매우 높아서
바삭바삭한 튀김 요리를 만들때 매우 적합하지요
또한 재료의 향을 그대로 살려주기 때문에 볶음요리와도 잘 어울려요
샐러드, 마요네즈, 드레싱용으로도 많이 쓰이는 카놀라유.
서구에서는 이미 일반화된 식용유인데요
건강에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국내에서도 인기 상승세 중이라고 해요

◇ 카놀라유의 효능
카놀라유는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서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암 등을 예방해 주어요
발연점이 높아서 샐러드에서부터 튀김요리까지 모든 요리에 활용이 가능해요


카놀라는 유채꽃에서 추출한 기름이다. 씨를 압착하여 기름을 낸다.
그 기름은 식용유들 중에서 가장 질 좋고, 안전하고, 경제적이다.

카놀라유는 캐나다와 오일 Oil, 애시드 law Acid(낮은산성)를
기발하게 조합한 명칭이라고 합니다.

 

 

카놀라는 식물의 한 종류로 유채의 한 변종이라고 해요.
사실 유채유는 오래전부터 윤활유로 쓰였는데,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화합물 때문에 쓴 맛이 나서 식용유로는 문제가 있었다고 해요.
또 다른 화합물인 에루스산도 문제였습니다.
에루스산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먹으면 여러 장기에 지방이 축적된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에서 드러났기 때문이죠.

그래서 20세기 캐나다 과학자들은 전통적인 품종교배 기법을 통해서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이 낮고 에루스산 함량도 최저인 유채 품종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 식물의 씨를 압착해 얻은 기름이 카놀라유랍니다.

 

  

카놀라유는 흔히 쓰이는 기름 중에서 포화지방 함량이 가장 낮고,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은 아마인유 다음으로 높다.

 

 

 

 

 

심장병 예방

 

지방의 건강성을 판별하는 기준 중 대표적인 두 가지는
1.포화지방 함량 2.오메가6 와 오메가3 지방산 비율입니다.
카놀라유는 이런 기준에서 봤을때 흔히 쓰이는 기름 중에서 몸에 좋지 않은 포화지방이
단지 7%정도로 함량이 가장 낮고,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의 비율은 2:1로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러한 오메가 지방산 비율덕에 카놀라유는 심장병을 예방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오메가3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없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등 혈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에스키모들은 오메가3가 많은 참치를 주식으로 해서 심혈관질환이 거의 없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카놀라유는 발연점이 높아 튀김이 잘되고 산화 안전성이 뛰어나 재사용도 가능하다고 해
물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서 오래 가열하는 건 안 좋고 보관이 까다로운 단점도 있죠

최대 생산지 캐나다 앨버타주

카놀라 오일은 미국, 캐나다 및 세계 많은 다른 지역에서 재배되는 카놀라 식물의 씨를 압착해 만든 것으로 1970년대 캐나다에서 최초로 개발됐다.
카놀라(CANOLA)유는 CANadian Oil, Low Acid(낮은 산성의 캐나다산 오일)의 축약어로, 캐나다 카놀라 협회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이 가질 수 있는 이름이다.
특히 캐나다의 앨버타주에서 양질의 카놀라 오일을 생산하고 있으며 캐나다 내에서 가장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다.
앨버타주는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카놀라 오일 수출국 중의 하나인데, 이러한 양질의 앨버타주 카놀라 오일은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유익한 불포화지방 식품

‘모든 지방은 나쁘다?’ 천만의 말씀이다. 지방은 인체 내에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에너지를 공급하고 호르몬을 생성하는 등 많은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지방은 우리 몸이 비타민 A, D, E 및 K를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지방 섭취를 식이지침의 범위 내에서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중요하다. 식이내 지방의 형태는 총 지방 함량만큼이나 중요하다.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을 함유하는 식품을 권장 범위 내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카놀라 오일은 올리브유(15%), 팜유(51%), 대두유(15%) 및 해바라기유(12%) 등 일반적으로 소비되는 모든 기름 중에 가장 적은 량(7%)의 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다. 게다가 건강에 유익한 단일불포화지방 및 다중불포화지방이 93% 함유되어 있다. 카놀라 오일에 있는 다중불포화지방은 필수지방산인 α-리놀렌산(오메가-3 지방산)과 리놀레산(오메가-6 지방산)을 함유한다. 이런 지방들은 우리의 몸이 자연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에 필요하다.

카놀라 오일은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식물성 스테롤의 좋은 공급원이기도 하다. 지방은 신체에 필수적이며 영양학적으로도 음식을 통한 섭취가 필수적이다. 지방은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세포에 포함되어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지방을 섭취할 때 권장량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방의 종류를 잘 가려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방 중에서도 건강에 유익한 지방(단일불포화지방산, 다중불포화지방산)과 그렇지 않은 지방(트랜스지방, 포화지방)이 있다.

전문가들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려면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산을 제한하도록 권하고 있다.  식용유 중에서 몸에 유익한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은 카놀라 오일(61%)이다. 이 불포화지방산은 다중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3, 오메가-6 지방산과 함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심장을 튼튼하게 유지시키는데 필수적인 비타민 E와 비타민 K의 중요한 공급원이기도 하다.

카놀라 오일은 높은 열에 잘 견디며, 중성적인 맛, 산뜻하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다양한 특징을 가진 기름이다.
특히 발연점이 섭씨 242도로 높기 때문에 볶음 요리, 튀김 및 제빵에 사용하면 그 맛이 훌륭하다.
또한 샐러드 드레싱, 소스 및 퐁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고체 지방이나 다른 식물성 기름 대신 카놀라 오일을 사용하면 포화지방이 적고 트랜스 지방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카놀라유 VS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지중해 연안지역을 비롯한 아열대에서 온대에 이르는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는 올리브나무의 과실에서 얻어지는 기름이다.
올리브가 서양에서 인기를 끈 것은 이 식용유를 주로 쓰는 지중해 연안 지역 사람들이 심장질환에 덜 걸린다는 연구가 발표되면서 부터다. 올리브유에는 엑스트라 버진, 버진, 퓨어, 라이트 등 4가지 종류가 있다. 올리브유는 음식의 풍미를 좋게 하는 특징이 있다. 발연점이 낮아 부침이나 튀김 요리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각종 볶음 요리에 쓰면 향미가 좋아지고 국수를 삶을 때 올리브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면발이 더 쫄깃해진다. 또 고기를 올리브유에 재면 육질이 부드러워지며 달걀 프라이를 하면 훨씬 바삭하다. 샐러드유로도 올리브유는 으뜸이다. 이에 따라 올리브유의 사용법을 들자면 우선 발사믹 식초와 함께 샐러드 드레싱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버터 대신 빵에 발라 먹을 수 있고 생선 구울때 올리브오일을 발라주면 비린내가 가시고 맛있게 구워진다. 또한 고개 재울때 발라주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서양 고추나 허브를 2-3일간 올리브오일에 담가두면 파스타 소스를 만들때 활용할 수 있다.

카놀라유 VS 포도씨유

포도씨를 압착해 얻은 포도씨유는 이탈리아, 칠레, 프랑스에서 주로 생산된다.
올리브유에 비해 향이 적고 맛이 산뜻한 것이 특징이다. 발연점이 높아 튀김, 구이, 부침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한식과 잘 어울리지만 점도가 낮아 소스로 활용하기엔 부적합하다고 전문가들을 지적한다. 카놀라유와 포도씨유를 비교해 보면 두 식용유 모두 포화지방산 함량이 적다는 점은 같다. 대신 카놀라유는 포도씨유보다 오메가-3 지방산과 리놀렌산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카놀라유는 포도씨유보다 심장질환을 감소시켜 주는 단일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더 많으며 혈당수치를 조절하는데도 유리한 것으로 전해진다. 포도씨유는 샐러드 오일에 적당하다. 포도씨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너트향이 샐러드의 신선한 맛을 살려준다는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허브, 향신료 등을 입맛대로 첨가한 다음 냉장 보관하면 언제든지 쉽게 꺼내 쓸 수 있는 샐러드 오일이 된다.

국내 식용유시장 전망

카놀라유는 아직 국내 시장에선 도입 단계에 불과하다. 하지만 국내 식용유시장서 제일 큰 대두유시장을 공략할 웰빙유 삼총사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 카놀라유가 들어온 것은 지난 2006년 동원F&B에 의해서다. 그후 대상과 CJ제일제당, 오뚜기, 사조O&F(구 신동방)이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며 시장 규모가 약 100억원대로 커졌다. 그러나 카놀라유에 들어 있는 효능은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곤고히 해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카놀라유는 심장질환에 좋은 기능성외에 올리브유와 포도씨유에 비해 가격이 절반밖에 안된다는 점에서 앞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 카놀라유 효능|작성자 Trainer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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