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피부의 방어벽....각질층(아토피 치유에 대한 고찰)

ora 2008. 8. 1. 16:07
피부의 방어벽....각질층(아토피 치유에 대한 고찰)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내 소중한 아이의 아토피로 괴로운 시간을 보내는 부모님들...

이 글이 인식의 전환을 이루어 아토피를 완치할수 있는 계기기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올립니다.



아토피의 원인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내분비에서 혈액공급의 불균형...

또하나는 피부밖에서 면역체계의 파괴...

신이 인간에게 선물하신 자연치유리듬의 파괴로 나타나는 난치성 트러블입니다.



아토피는 결코 치료될수 없습니다.

어떤 약으로도 어떤 의사도, 어떤 화장품으로도 치료될수 없음을 단언합니다.

그러나 아토피는 완전하게 치유될수 있습니다.

바로 우리몸의 자연치유력을 회복하면 완전하게 떠나가는 질병일뿐입니다.

아토피는 치료의 문제가 아닌 치유의 문제입니다.





내분비에 있어 개선해야 할 부분은 소장입니다.

소장은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부터 영양소를 90%이상 흡수하는 기관으로 피의 원천이 됩니다.

소장은 영양의 흡수와 함께 나쁜 물질을 여과하는 필터의 역할을 합니다.

나쁜 물질이란 우리가 일상에서 먹고 마시는 유해성 화학물질,농약잔류성분,공해물질,

과도한 지방성분의 음식등을 총칭합니다.



소장은 상기의 영향에 의해 흡수와 여과기능이 저하되어짐으로 너무 많은 화학물질과 기름성분이 여과없이

간으로 유입되고 간은 어느정도까지는 정화,해독해 내지만 유입되는 유해물질이 너무 많기에 100% 해독 정화하지 못한채

유해 물질이 들어 있는 피가 생성되는것입니다.



이 기름이 섞여있는 피는 잘 순환하지 못하여 세포가 재생하지 못하는데 큰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우리 피부는 께끗한 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28일 주기로 끊임없이 분열 재생해야 하는데

그것을 막는 주 원인자가 기름성분입니다.

세포의 재생리듬이 떨어지면 피부 트러블은 장기화,만성화 되는것입니다.



또한 피속에 섞여있는 화학물질과 유해 중금속등은 모공을 통해 피부 밖으로 배출됩니다.

그 배출과정에서 독소가 피부를 자극하게 됨으로 피부에 트러블이 생깁니다.

이와같이 소장은 아토피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관으로 현대인들은 거의 손상되어 있습니다.

부모님의 손상이 아이들로 그대로 전달되기에 아이들이 아토피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소장이 손상됨으로 피가 오염되고 오염된 피를 섭취하는 세포는 재생리듬이 저하되고

피속의 유해한 성분이 모공을 통해 배설되면서 독소를 남겨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그것이 낫지 않고 만성화되는것이 바로 아토피입니다.



그러나 아토피는 내분비적 요인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더 심각한 것은 피부밖에 있습니다.

즉 피부의 보호막이 사라짐으로 심각해지는것이죠~



아토피는 환경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공기가 너무 건조해지면 피부도 건조해져 몸이 가렵습니다.

그래서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분들이 가장 자주 찾는 화장품이 보습제입니다.

보습제는 보습력을 높히기 위해 유분(오일)상태로 화장품을 만들어 냅니다.



여기서는 유분성분의 영양물질을 총칭하여 오일 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오일이 좋은것으로 생각하며 아토피 피부에 보습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오일보습은 아토피에 있어 가장 유해한 문제입니다.

오일 성분의 보습제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가려움증은 줄어들고 진정되는듯하지만

그 오일성분이 아토피를 더 키우는 원인자가 됩니다.



오일은 일시적인 만족감을 주지만 우리 피부의 재생리듬을 막는 가장 큰 원인자입니다.

피부의 재생리듬이 정상이라면 절대 아토피는 피부에 남아 있을수 없습니다.

오일은 모공을 막아버립니다. 땀과 피지의 배설을 못하게 합니다.

피부를 숨쉬지 못하게 질식시킵니다.

배설이 안되니 피부는 더 건조해집니다.

다시 오일 보습제에 의존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오일때문에 건조해진 피부에 다시 오일 보습제를 바르지 않을수 없는 것,

그것은 악순환입니다.

오일성분이 이렇게 유해한데도 양심있는 학자 어느 누구도 그 해악성에 대하여 경고하지 않습니다.

천연,자연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오일 보습제를 아토피 환자가 발라야 하는가?

지금 당장 보습제를 쓰레기통에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길만이 아토피를 치유할수 있는 첫걸음이 되는것입니다.



오일과 함께 우리 피부에서 해악을 끼치는 물질이 바로 화학물질입니다.

화학물질이 안들어 있는 화장품이 있나요?

화학물질이 들어 있지 않는 피부 연고제가 있나요?

아토피를 가지신 분들은 그런것에 신경쓸 여유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현존하는 지금 바르시는 모든 약과 화장품류에는 화학물질이 많이 첨가되고 있다는것을 꼭 아셔야만 합니다.



화학물질을 왜 아토피 약과 화장품에 첨가하는가?

바로 염증에 좋다는 성분,즉 유효물질을 피부 안쪽으로 침투시켜 아토피를 개선해보기 위해 침투제를 넣습니다.

유분화되어 있는 제품을 녹여 물과 섞어 수분으로 느끼게 하기 위해 유화제를 넣습니다.

이 침투제와 유화제는 게면활성제라는 이름으로 첨가됩니다.

이 주요한 성분이 황산,염산,질산염입니다.

또 덕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썩지 말라고 파라벤이라고 하는 유독성 물질을 방부제로 사용합니다.

현대인의 편리성과 간편성,그리고 대량생산을 통한 수익 극대화를 위해

수없이 많은 화학물질이 화장품이라는 허울을 쓰고 첨가되어지고 있습니다.

결코 쉽게 해결되지 못할 문제입니다.



과연 이러한 화학첨가제가 우리 피부에서 어떻게 작용하는가?

바로 피부 방어벽인 각질층(피지막)을 파괴해버리는데 원인을 제공합니다.

방어벽(각질층,피지막)을 제거하지 않고는 어떤 물질(빛은 예외)도 우리 피부 안쪽으로 들어갈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토피에 좋다는 약이나 화장품은 침투제 사용이 필수입니다.

방어벽이 손상된다는것은 자연 치유리듬이 파손된것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침투제를 포함한 유화제,살균제,방부제등이 각질층에 심각한 손상을 가져와

결국 신이 인간의 피부건강을 위해 선물하신 자연치유리듬을 깨버리는 것입니다.



각질층(자연치유리듬)이 깨져버린 피부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외부 자극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버립니다.

외부자극(자외선,유해세균,중금속등 공해물질)은 끊임없이 우리 피부를 공격합니다.

우리 피부는 방어력을 잃고 민감해지고 염증이 발생되고 그 염증이 장기화 만성화되어집니다.

이것이 화학물질이 주는 매우 위험한 작용입니다.



결론적으로 아토피를 완치하려면 내분비에서는 소장의 정상화를...

피부에서는 각질층을 수복해야 합니다.

즉 인간에게서 세포재생리듬의 복원(소장 정상화)

그리고 자연치유력의 회복(각질수복)만이 아토피를 완치시킬수 있는것입니다.



더이상 치료되지 않는 아토피에 그것을 치료하겠다고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마세요~

그런것으로는 결코 아토피 치료될수 없습니다.



방법은 오직 하나 소장의 건강리듬을 회복시키고 각질층을 수복하며

우리 피부에서 유해한 오일 보습제 사용을 추방하는 길입니다.

이글이 아토피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분들에게 인식의 전환이 되는 계기를 제공하였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지금 그 고통의 길에서 나와 치유의 길로 가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동글은 피부 재생과 노화에 대해 십수년간 연구한

동경대 의학박사 Dr,Hajime의 연구논문을 인용하여

재 구성해보았습니다.

펌글하여 많은 분들에게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