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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탈모관리/탈모치료]미녹시딜

ora 2008. 5. 12. 08:30

 ▣ 마이녹실

 

혈관확장제의 하나로 일반적인 고혈압 치료제로는 잘 낫지 않는 고혈압에 사용한다. 특히 신장 질환에 의한 고혈압에 효과가 좋은데,

다모증()을 일으킨다는 것이 알려져 현재는 모발 생성 촉진제로도 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1988년 처음으로 탈모방지제로 승인한 의약품으로 미국 파마시아의 '로게인'이 오리지널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자유롭게 구입할수 있다.

 

미녹시딜은 모발 생장주기를 연장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것은 모근이 살아있는 경우에만 효과를 낸다. 따라서 탈모 방지효과는 상당하며 가늘어진 머리를 굵게 하지만 발모효과는 크지않다. 주로 머리 윗 부분의 탈모에 효과가 있으나 지속적으로 사용을 해야 하며 사용을 중단시에는 다시 원래 상태로 탈모가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는 사용 후 2-3개월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며 초기에 머리가 더 빠질 수도 있으나 그것은 약에 대한 반응이 좋다는 것으로 판단됨으로 걱정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탈모에 대한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여성환자에게 있어서는 유일한 약물 치료제로서 치료 효과가 어느 정도는 있으며 일부의 남성들에게도 제법 효과가 있다. 농도에 따라 여러가지 상품이 나와 있으며 농도가 높을수록 효과가 증대 될 수 있으나 부작용 역시 높아지므로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 일본에서는 다이쇼 제약이 미국 파마시아로부터 로게인을 도입해 리업이란 이름으로 지난 1999년 시판해 출시 후 3일만에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를 끈바 있다.

국내에서는 한미약품의 '목시딜(87년 6월)', 현대약품의 '마이녹실(87년5월)' 중외제약의 '볼드민(87년 5월)' 등 3개제품이 미녹시딜 제제로 승인을 받아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원개발사인 파마시아의 한국법인은 한때 로게인을 판매하다 지금은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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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완소-발머스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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